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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의 읽고 싶은 책...두번째 Katherine Swynford (Alison Wier)

엘아라 2008. 10. 19. 02:03

안녕하세요 엘입니다.

 

제가 언제나 관심이 있는 두명의 인물이 있는데 그중 한분은 데시데리아 왕비이고 또 한명은 바로 랭카스터공작부인인 캐서린 스윈포드입니다. 캐서린 스윈포드는 랭카스터 공작인 존오브콘트의 오랜정부이자 마지막부인이었죠. 그녀의 자손들은 요크가와 랭카스터가의 중요한 인물이 되었고, 증손녀인 레이디 마거릿 보퍼트는 헨리7세의 어머니가 됩니다.

캐서린 스윈포드의 형부는 '캔터베리 이야기'로 유명한 초서였죠.

 

좋아하는 작가인 앨리슨 위어가 작년에 캐서린 스윈포드에 대해서 쓴 책이 있습니다. 제목은

Katherine Swynford: The Story of John of Gaunt and his Scandalous Duchess

입니다.

 

아마존에서 읽은 책평으로는 소설처럼 생생하게 이야기를 썼고, 중세 영국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캐서린 스윈포드 본인의 이야기보다는 주변인물들과의 이야기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저책을 지를려고 yes24에 문의했더니..ㅠ.ㅠ 영국책은 취급안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크헉...ㅠ.ㅠ

영국아마존에서 지를려다가....돈이 없는관계로(..또 배송료가..쿨럭..) 참았습니다만...

 

앨리슨 위어가 캐서린 스윈포드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네셔널버전으로 새로쓰는 모양이더라구요. 미국 아마존에 내녀2월에 출판예정인 책으로 나오더군요........

 

 

읽고싶은책..

 

미국에서 출판될 예정인 책은 표지가 더 중세분위기가 납니다.

..그림도 더 예쁜여자분이시구요...쿨럭..

 

 

사실....엘레노어 오브 아퀴텐 저책을 무진장 읽고싶은데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빨리 번역되기만을 바라고 있다죠....ㅠ.ㅠ

 

자료출처: 영국 아마존